대학입시 관련 skybleu 2024. 5. 17. 18:33
의대 정원 확대 문제가 법원의 판단으로 이어진 가운데 항고심 재판부는 의대 증원을 필수,지역의료 회복의 전제로 보면서, 증원 필요성 자체를 부정하기 어렵다는 판결 발표를 하여 정부의 손을 들어주었고 이에 의사 단체는 다시 반발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공복리라는 관점에서 의대 증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인 것인데 논란이 되었던 2천명 증원에 대한 부분은 대학별 조정을 통한 해법을 찾을 것을 주문했습니다.의대 정원 확대가 법원에서 확정됨에 따라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은 확정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확대될 정원은 대략적으로 1,500명선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상위권 수험생들의 입시 판도를 뒤흔들 대형 이슈가 가시화되면서 2025학년도 의대 입시를 둘러싼 치열한 수싸움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