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 관련 skybleu 2021. 8. 2. 21:59
지방대의 위기는 어제 오늘 이야기는 아닌데 갈 수록 더 심해지고 있으며 이는 지역을 대표하는 지방거점국립대학인 일명 지거국 대학도 예외가 아닙니다. 일부 지방 국립대에 등급이 낮은 학생이 미달에 가까운 경쟁률에 힘입어 입학했다는 이야기는 더 이상 루머도 아닙니다. 이렇게 지방 국립대의 위상이 과거와 비교하면 한참 내려간 것은 현실인 것 같습니다. 이는 수도권으로 모든 것이 집중되면서 벌어지는 현상인데 앞으로도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완화될 것 같지 않아 우려가 됩니다. 지방 거점 국립대도 획기적인 변화를 하지 않으면 위기는 계속될 것입니다.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며 늦어질 수록 위상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에는 지방 국립대 중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의 수시 모집 관련 내용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