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ISSUE/국제 skybleu 2020. 7. 20. 22:46
올해는 여러 가지 재난이 끊임없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재난으로 중국에서 발생되었던 우한 폐렴,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이미 전세계로 퍼지며 심각한 경제적 위기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역시 중국에서 엄청난 장맛비가 내리며 홍수를 발생시키고 있는데 중국 최대의 댐인 싼샤댐의 붕괴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등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며 세계 경제에서 미국과 더불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이 코로나에 이어 물난리까지 겪고 있는 것인데 자연의 준엄한 심판, 인간이 불러일으킨 재난이 한꺼번에 닥친 것으로 보입니다. 싼샤댐은 중국 후베이성에 건설된 댐으로 수력발전소를 겸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댐인데 이번 홍수로 붕괴 위험의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