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ISSUE/정치 skybleu 2020. 4. 8. 23:15
제21대 국회의원을 국민들이 직접 뽑는 민주주의의 꽃, 가장 큰 정치 이벤트인 2020년 415총선이 1주일 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코로나로 인한 많은 어려움 속에서 진행되는 것이라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우려가 컸던 것도 사실이지만 다행히 정상적으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총선 경쟁률은 4.4대1 공식 선거전이 진행되면서 전국 지역구 253 곳에서 열띤 유세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253명을 선출하는 지역구에 출마한 후보자는 21개 정당에서 1,118명으로 경쟁률은 4.4대1입니다. 직전 선거인 2016년 20대 총선 당시는 3.7대1의 경쟁률이었으니 더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이 253명의 후보로 가장 많으며 뒤를 이어 미래 통합당이 237명입니다. 무소속 후보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