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ISSUE/정치 skybleu 2021. 4. 24. 21:46
여당인 민주당이 압승을 하며 180석 의석을 차지했던 지난 총선도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당시만 해도 코로나 방역에 선방하며 야당을 압도하였고 대통령 지지율도 상당히 높은 편이었지만 현재 시점은 대통령, 여당 모두 동반 하락세를 보이며 2022년에 있을 대통령 선거와 지방 선거에서 모두 패할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번 서울시장, 부산시장 재보궐 선거는 민심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였는데 여당 후보가 모두 패배하면서 민주당에 대하여 강력한 경고를 준 셈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아직도 위기감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판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야 하는데 쓴소리를 조금 냈다고 해서 득달같이 달려들어 비난을 해대니 이러고서야 달라진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지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