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 관련 skybleu 2023. 8. 27. 16:52
지방거점국립대는 우수 학생의 수도권 쏠림 현상으로 인하여 과거와 비교하면 입결도 낮아지고 우수한 학생 유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방 국립대는 지역의 인재들을 확보하고 취업률까지 유지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지거국 대학을 포함한 지방 대학의 통폐합 논의가 머지않은 시기에 화두로 떠오를 가능성도 커 보입니다. 전북 전주시 소재 전북대, 대전광역시 소재 충남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는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 국립대학교입니다. 2022 중앙일보 평가에서 전북대는 24위, 충남대 26위, 충북대는 31위를 기록했습니다. THE세계대학평가에서도 지거국 대학들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역의 인재들을 유치하기 위한 대학들의 노력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북대, 충남대, 충북대 3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