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정보 skybleu 2024. 1. 14. 21:34
64년 동안 이어온 아시아 남자 축구 대회 우승의 갈증을 풀기 위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첫 게임이 1월 15일 바레인과의 첫 일정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한국은 바레인을 상대로 지금까지 16번의 대회 중 11번이나 이긴 바 있어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유럽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이 어느때보다 풍부한 한국은 도하 서쪽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E조 첫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한국은 1956년과 1960년 AFC 남자 토너먼트에서 처음 두 번 우승했지만 그 이후로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한국은 지난 60년 동안 4번의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가장 최근 준우승은 2015년 호주 대회입니다. 한국으로서는 너무 오랜기간 우승컵을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