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ISSUE/정치 skybleu 2021. 2. 28. 21:34
2021년은 유일하게 주요 정치 행사인 대선, 총선, 지방선거 등이 없는 해로 2022년 3월 9일에 있을 대선을 준비하며 후보를 추려내는 것이 중요한 해입니다. 아마 8월 이후 하반기가 되면 집권당인 민주당과 야당인 국민의 힘 진영에서 대선 후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은 대규모 선거가 원래 없는 해였지만 지난해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의 자리가 현직 시장들의 사망과 사퇴로 공석이 되면서 이번 4월 7일 두 도시의 시장을 새로 뽑는 보궐 선거가 치러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선거는 대선을 앞두고 치러질 비교적 비중이 큰 보궐선거로 양 진영의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이 될 것입니다. 어느 쪽이 이기느냐에 따라 대선에도 일정부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어떻게든 이겨야 하는 절박함이 보이는 선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