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ISSUE/사회 skybleu 2020. 3. 14. 16:04
2020년 우리네의 일상은 코로나가 점령해 버렸습니다. 모든 것이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끝나고 뉴스를 틀어 봐도 거리에 나가봐도 온통 코로나로 도배된 듯 합니다. 마치 시간이 정지되어 더 이상 나가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신학기를 맞아 한창 학업에 열중해야 할 학생들은 갈 곳을 잃고 각자도생하고 있습니다. 사상 초유의 전염병 확산에 따른 WHO의 팬데믹 선언, 그로 인한 글로벌 증시의 충격적인 하락 등 호전의 기미는 아직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다시 안전하게 학교로 갈 날은 언제일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사회적으로 많은 기업에서도 재택 근무를 시행하고 있고 전국의 초중고 학교는 3월 개학을 연기하고 있는 상태인데 4월중으로 연기될 가능성이 클..